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수자원 및 환경 생태계 전반에서 혁신 기술을 발굴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6)’은 물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표 공모전입니다.
이번 대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부터 기술 실증 및 확장을 노리는 7년 이내 창업기업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이번 모집의 지원 자격, 세부 공모 분야, 심사 단계,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 연계 혜택까지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참가 부문별 신청 자격과 3대 공모 분야
이번 대회는 참가자의 창업 단계와 사업화 수준에 맞추어 ‘아이디어 부문’과 ‘사업화 부문’의 2개 트랙으로 분리하여 운영됩니다.
신청자는 자신이 보유한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 단계에 맞는 부문을 선택하여 지원해야 평가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부문과 사업화 부문의 신청 자격 기준
아이디어 부문은 대학생, 대학원생 및 만 19세 이상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아직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기후테크나 수자원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기획을 보유하고 있다면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업화 부문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 대표자가 신청 대상입니다.
기존에 개발한 솔루션이나 시제품을 기반으로 물산업 시장 진입 및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초기·성장기 스타트업이 참여하기에 적합합니다.
기후재난 대응부터 산업 활용까지 아우르는 3대 공모 테마
공모 주제는 현대 수자원 관리의 핵심 과제를 반영하여 물안전, 물환경, 물이용의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됩니다.
첫째, ‘물안전’ 분야는 기후재난 대응과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 및 관리를 위한 기술과 모델을 다룹니다.
홍수나 가뭄 예측, 도시 침수 방지, 수자원 인프라 모니터링 등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는 아이템이 이 영역에 해당합니다.
둘째, ‘물환경’ 분야는 수질 및 수생태 보전, 자원순환형 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오염 물질 정화, 하·폐수 재이용, 수생태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이 포함됩니다.
셋째, ‘물이용’ 분야는 국민과 산업 전반에 걸친 안정적 물이용 보장 및 물산업 혁신을 이끌 솔루션을 발굴합니다.
산업용수 효율화, 스마트 관망 관리, 디지털 기반 물 공급 서비스 등 실질적인 수자원 활용성 제고 기술이 주요 과제입니다.
신청 접수 방법과 단계별 심사 절차
모집 일정은 2026년 8월 20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어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18시까지 진행됩니다.
접수는 K-Startup(창업지원포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만 가능하므로 마감 시한 이전에 제출 서류를 완비해야 합니다.
트랙별 필수 제출 서류 및 작성 가이드
공통 서류로는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와 참가서약서가 요구됩니다.
아이디어 부문 신청자는 공식 서식의 참가신청서와 함께 핵심 제안 내용이 담긴 아이디어 부문 제안서를 작성하여 업로드해야 합니다.
사업화 부문 신청자는 참가신청서 및 사업화 부문 사업계획서 외에 법적 기업 증빙 자료를 필히 구비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또는 법인등기부등본),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가 필수 제출 항목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전 발급 절차가 필요합니다.
서류평가부터 최종경연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선발 구조

심사는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단계 검증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1단계 서류평가는 전문가 평가로 이루어지며, 모집 규모의 2.5배수 내외를 다음 단계 진출자로 선정합니다.
2단계 발표평가 역시 전문가 심사로 진행되며, 여기서 1배수 인원을 선발하여 다음 단계로 진출시킵니다.
이후 선발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부트캠프(역량강화 프로그램)가 진행되며,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검증을 고도화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마지막 4단계 최종경연은 발표평가를 통과한 부문별 상위 4팀, 총 8팀(아이디어 부문 4팀, 사업화 부문 4팀)을 대상으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필수 유의사항과 한국수자원공사 입상 연계 혜택
대회 참가를 준비할 때는 자격 배제 요건에 저촉되지 않는지 사전에 명밀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최종 선발된 팀에게 제공되는 공공 인프라 연계 지원을 사전에 파악해 비즈니스 로드맵에 반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중복 수상 제한 및 지식재산권 침해 방지 규정
동일하거나 유사한 아이템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면 참가가 제한됩니다.
아울러 2026년도에 타 기관이나 단체가 주관한 창업 경진대회에서 이미 수상한 팀(또는 참가자) 역시 제외 대상에 포함됩니다.
수상 이력 제한은 대표자뿐만 아니라 신청서상 기재된 모든 팀원에게 공통 적용되므로 팀 구성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타인의 특허나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했거나 관련 소송 및 재판이 진행 중인 경우에도 선발에서 제외됩니다.
추후 권리 분쟁 발생 시 모든 책임이 참가자에게 귀속되므로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 등을 통해 아이템 중복 여부를 사전 점검해야 합니다.
입상팀 대상 한국수자원공사 협력스타트업 연계 혜택
최종 경연을 거쳐 입상한 팀들에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스타트업’ 프로그램 신청 시 서류전형 면제라는 핵심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협력스타트업으로 선정될 경우 전문 멘토링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의 테스트베드(K-T/B) 실증 인프라를 연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수자원 현장에서 솔루션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기회는 초기 환경·물산업 스타트업에 강력한 진입 레퍼런스가 됩니다.
이와 함께 민간 투자유치 지원 및 사업화 자금 지원 등 후속 성장을 뒷받침하는 입체적인 지원 체계가 함께 제공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예비창업자가 사업자등록을 앞두고 있는 경우 어느 부문으로 접수해야 하나요?
A1.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이 완료되지 않은 개인 또는 팀은 아이디어 부문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업력이 7년 이내인 기업 대표자만 사업화 부문 신청 자격을 가집니다.
Q2. 팀원으로 참여하는 인원 중 다른 대회 수상자가 포함되어 있어도 지원 가능한가요?
A2.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2020~2025년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또는 2026년 타 기관 창업 경진대회에서 동일·유사 아이템으로 수상한 이력은 팀장뿐만 아니라 팀원 전체를 기준으로 심사 및 배제됩니다.
Q3. 발표평가를 통과하면 모든 팀이 최종경연 무대에 서게 되나요?
A3. 발표평가를 통과한 팀 중 점수 상위 부문별 4팀씩, 총 8팀(아이디어 4팀, 사업화 4팀)만 최종경연에 진출합니다. 진출팀은 부트캠프를 거쳐 역량을 강화한 뒤 최종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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